일렉트로닉아츠(EA)는 5일 모바일게임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과거 PC 패키지 시절부터 명맥을 이어온 전략 시뮬레이션 'C&C' 시리즈를 활용해 제작됐다. 유닛 카드를 수집해 덱을 구성한 뒤 일대일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GDI’와 ‘Nod’ 두 진영이 등장하며 각 진영별&특성이 구현됐다. 전장의 미사일 발사대를 점령하고 통제권을 장악하는 등 전략 요소도 마련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