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넷마블의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4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7%(2500원) 하락한 12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10시께 내림세로 전환한 후 반등 없이 이날 거래를 종료했다.
이 회사의 경우 6일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나설 예정이나, 현재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견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