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주가가 외국인, 기관&등의 매도세에 힘이 빠지며&게임주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30일 넥슨지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39%(340원) 하락한 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점심께 731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 및 투자신탁, 사모펀드&등의 매도 물량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액스'의 일본 진출 이후 이렇다 할 호재가 없다는 것도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