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에 새로운 신수 ‘귀맹’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귀맹은 파티 플레이 콘텐츠 ‘신수대전’의 최고난도 등급의 신수로, 무기 형상 강화 재료를 처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귀맹의 형상으로 변환하면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넥슨은 장비 옵션 강화 단계를 300단계에서 500단계로, 신기 레벨을 기존 100레벨에서 150레벨까지 늘렸다. 또 캐릭터가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누적 경험치를 ‘각성석’, ‘유혼석 상자’ 등으로 변환시킬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