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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50만원대 첫 진입...목표주가 상향 잇따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8

엔씨소프트가 52주 신고가도 갱신했다. 사상 처음으로 50만 원대에 진입한&가운데 증권사들도 속속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나서 주목된다.

28일 엔씨소프트는 장 중&50만9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는 이달들어 꾸준히 주가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은 ‘리니지M’의 매출 수준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리니지2M’을 비롯한 내년 출시 예정작이 다수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사들도 연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로&6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목표가 대비 15% 상승한 수준이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 상반기부터 이어지는 판권(IP) 기반 모바일 게임들의 순차적 출시를 통해 실적 계단식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또 국내외 실적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과&플랫폼 확장 경쟁력 강화, 적극적인 M&A 추진 기대를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한화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높였다. 이는 기존 목표가 대비 18% 상향된 수준이다. 이 회사가 내년부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과 '아이온2' 등 모바일 게임들 외에도 ‘리니지’가 곧 20주년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봤다. 이를 통해 이 회사가 내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목표주가로 70만원을 제시했다. 출시 예정인 5개의 대작 모바일 게임에 대한&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현시점에서 이 회사 주가에 가장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는 ‘리니지2M’의 출시시기를 꼽았다. 이와 함께 4분기 이 회사가 또 한번의 실적 성장세를 맞을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
사진 = 최근 3개월간 엔씨소프트 주가 변동 현황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na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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