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1일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넷마블 본사에서 2018년 18차(누적 6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 강사들로부터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소개는 물론 캐릭터, 효과, 원화, 배경, 일러스트레이션, UI(사용자 환경) 등 게임 디자인 직무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특강의 경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디자인 개발과정 등이 예시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