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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日 `블레이블루`와 콜라보 결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6

데스티니
'데스티니 차일드'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최근 SNS를 통해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의 '블레이블루' 시리즈 간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모리 토시미치 프로듀서와&함께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콜라보가 결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같은 콜라보 소식은 김 태표의 SNS를 통해 깜짝 발표된 것으로 그 외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콜라보 방법이나 시기에 대해선 차후 안내될 전망이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의 김 대표를 비롯해 꾸엠(본명 채지윤) 등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한 500여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게임. 지난 2016년 국내 론칭 당시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작품은 앞서 '스트리트파이터' '하츠네미쿠' '비트리스' 등과의 콜라보 콘텐츠가 공개되기도 했다. 콜라보 콘텐츠는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블레이블루'는 2D 그래픽 기반의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로,&앞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등 국내 모바일게임과 콜라보가 이뤄져왔다.&때문에 향후 '데스니티 차일드'와 콜라보가&호응을 이끌어내며 국내에서의 IP 영향력을 보여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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