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내달 5일까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북미ㆍ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164개국 유저들 대상으로 한다. 라인게임즈는 사전 예약을 거쳐 연내&이 작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김형태 대표, 꾸엠(본명 채지윤) 등 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한&500여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게임. 지난 2016년 국내 론칭 당시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