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에 새로운 카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카드는 유저 투표를 통해 선발된 것으로, 해커(NC 다이노스),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나바로(삼성 라이온즈), 마해영(롯데 자이언츠) 등 10명의 EX 등급 선수 카드다. 구단 별 클래식 등급의 셋업 투수와 마무리 투수 카드도 하나씩 추가됐다.

엔씨소프트는 선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연도별 S등급 배지와 새 레전드 특수능력 '힘내라! 홈런타자'도 추가했다. 힘내라 홈런타자 능력은 1루수와 지명타자 포지션에 동시 적용되며 힘,&정확 등의 능력치를 향상시킨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