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주가가 이틀 만에 반등하며 1만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22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49%(640원) 상승한 1만 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30분께 1만 2250원까지 급등했으나 이내 힘이 빠지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이 회사가 최근&경기장 설립, 게임단 창단 등 e스포츠 사업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며 급등락 추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