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2일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새로운 도전 콘텐츠 '폭주하는 키키라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폭주하는 키키라트는 내달 13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보통과 상급 2개의 난이도로 구성됐다. 스테이지가 계속될수록 점점 더 강력해지는 적들을 물리는 방식으로, 최종 완료 시 일정 확률로 광속성 영웅 '키키라트 V.2'를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영웅과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인벤토리를 각각 50칸씩 늘렸다. 성검기사단, 방패기사단, 장미사도회 등 훈련소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강화석’의 획득 확률을 높였으며 모험 및 서브 스토리에서 2성 몬스터 캐릭터의 획득 확률을 두 배 상승시키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