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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코스닥 상장 긍정 전망 잇따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19

내달 3일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베스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내달 3일 코스닥 상장에 나설 예정이다.&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로 유명한 업체다. 이 회사의 대표작인 ‘킹스레이드’는 지난해 출시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 회사에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실현시켰다.

실제 이날 기준 이 작품은 게임 빅마켓 중 하나인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13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홍콩, 캐나다 등 다수의 국가에서 상위권의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이 회사가 다양한 라인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현재 이 회사는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콘솔 게임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안정적인 주력 작품의 매출원을 바탕으로, 라인업이 확대되며 매출구조 다변화 등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이 회사가 공모를 통해 큰 자금을 확보하게 되는 점도 중요 사항이다. 이 회사는 상장에 앞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예정가는 4만 4800원~5만 9700원이며 총 160만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소 7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자금이 라인업 확대 및 M&A 등에 사용될 경우 회사의 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사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제기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킹스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과&신규 게임 및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빠른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베스파의 경우 대표작을 통한&안정적인 매출원을 갖추고 있다면서 그러나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질 경우 단일 게임 리스크가 투자심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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