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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3` `KOF` 등 신작 인기몰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18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지스타에서&신작 모바일게임&‘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와 ‘A3: 스틸 얼라이브’를 공개해&이목을 끌고 있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등장한 PC온라인게임 ‘A3’ 판권(IP)에 배틀로얄을 접목, MMORPG로 재해석 해 낸 작품이다. 30인이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생존경쟁을 즐길 수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개발자와 방송진행자(BJ)가 함께하는 배틀로얄 이벤트가 진행됐다. 제한 시간 10분, 30명의 유저가 스킬 조합과 조작 실력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만큼 긴박한 장면이 연출됐다.

SNK의 격투 게임 IP를 활용한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KOF 올스타)’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KOF 올스타’는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3D 카툰 렌더링으로 원작 캐릭터가 재현됐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필살기 및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스킬 버튼 기반의 조작 방식이 채택됐다.

또 이 같은 작품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20여년 간 명맥을 이어온 ‘KOF’ 시리즈의 위력을 과시했다는 것.

넷마블은 5명의 유저가 참여해 가장 먼저 게임을 완료하는 경쟁의 ‘타임어택 최강자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최강자전에 선발된 유저들에게 ‘네오지오 미니’ 게임기를 증정하고 우승자에게는 ‘KOF 올스타’ 간판 히로인 시라누이 마이 대형 피규어를 제공한 것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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