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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등 넷마블 경영진 현장소통 `화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15

사진=권영식
사진=권영식 넷마블 대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5일 권영식 대표 등 경영진이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과 만나 출품작을 소개하고 시연을 돕는 등 일일 현장 운영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자사 부스의 일일 현장 운영자로 나섰다. 관람객들의 시연 진행을 도우며 다양한 연령층과 만났으며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권 대표는 “지스타 출품작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넷마블 기대신작의 핵심 콘텐츠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충분히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넷마블 경영진의 지스타 부스&일일 운영자 참여 행보는&지난해에&이어 두번째다. 이 같은&경영진들의 현장 분위기 체험에 따라 부스 구성이나 운영에 대한 내실을 더할 수 있었다는 시각도 없지 않다.

넷마블은 내달&6일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기대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세븐나이츠2’&‘A3: 스틸 얼라이브’ 등을&체험할 수 있는&26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 관람객들이 무대로 오르는 참여형 이벤트를 다수 마련한 것은 물론 각 작품별 핵심 콘텐츠를&캐스터 및 해설들이 중계하는 등 다채로운&부대행사로&현장 열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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