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15일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일찌감치 참가신청이 쇄도하며 이미 9월부터 지난해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2C관은 1758개 부스를 넘어서며 신청이 조기 마감됐고 B2B관도 작년과 비슷한 1208개 부스가 신청을 마치고 지스타에 참가했다.
지스타 개막 첫 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부산=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