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15일부터 18일까지&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8에 참가해 100부스 규모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운영한다.

펍지는 이를 통해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또 보겸, 민경훈ㆍ장동민, 마미손, 김희철ㆍ설인아 등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의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은 부스 중앙 메인 무대에서 치러진다. 현장 예선에는 레나, 윤루트, 딩셉션이 중계진으로 나선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참여해 경기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부스 1층 및 2층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참관할 수 있다.

스테이지 이벤트는 ▲보겸(1일차) ▲민경훈, 장동민(2일차) ▲마미손(3일차) ▲김희철, 설인아(4일차) 등으로 구성됐다. 부스 방문객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펍지는 4개 상설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굿즈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40인 매치와도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배틀그라운드’ 배경의 포토존 및 ‘배틀그라운드’ 판권(IP)을 활용한 ‘2018 FW 신상 굿즈’를 볼 수 있는 MD숍을 운영한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