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제공하는 ‘마비노기’가 엑스트라 제네레이션을 오픈한다.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인 세 번째 제네레이션 ‘다크나이트’ 후에 선보이는 이번 엑스트라 제네레이션은 앞서 공개된 세컨드 챕터의 프롤로그적 성격이 강하며,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와 신규 코스츔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로는 페카 하급 던전과 라비 상급 던전이 추가되며, 이 밖에도 편의성을 위한 거래 메시지 채널 신설, 던전 플레이를 위한 파티 생선 시스템, 센마이 거주지, 성터등 다양한 컨텐츠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팀장은 “이번 엑스트라 제네레이션도 역시 초기부터 유저들에게 약속했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계속될 예정.”이라 향후 계획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며 게임을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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