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5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약 20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PG로, 앞서 출시된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계속해서 진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