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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온오프라인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05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세를 펼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최근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가진데 이어 코믹스(만화책) 발매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열린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18’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서비스 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업데이트 계획 발표를 비롯해 성우 및 개발진과의 토크쇼 등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달 새로운 스토리 ‘제7특이점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 발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제7특이점’은 신대의 시대 바빌로니아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1부 마지막 스토리로, 앞서 공개된 일본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중이라는 것.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활용한 코믹스(만화책) ‘모르탈리스: 스텔라’와 ‘투라스 레알타’도 이달 발매된다. 넷마블은 19일까지 새로운 퀘스트를 공개하고 개념예장(아이템) ‘코미컬라이즈 프로젝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달 ‘알테라’ 캐릭터의 스킬을 강화해 줄 수 있는 막간 이야기 업데이트를 비롯해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 복각 라이트판에 이어 ‘2대째는 얼터 짱~2018 크리스마스~’ 등의 이벤트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4성 등급 알트리아 펜드래곤(산타 얼터) 및 2대째 산타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등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부 마지막 스토리 업데이트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작품은 론칭 초반 매출 순위 3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서 30위권을 오르내리며 순위 변동 폭이 다소 크게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이번 1주년과 맞물려 인기 몰이가 계속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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