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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엔씨소프트, 어떤 작품들 선보일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05

엔씨소프트 신작 발표회, 어떤 작품들 나올까

엔씨소프트가 8일 신작 발표회 ‘미디어데이 디렉터스 컷’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어떤 작품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렉터스 컷’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는 ‘아이온 템페스트’를 비롯해 ‘리니지2M’ 프로젝트TL’ ‘블레이드&소울2’ 등에 대한 소식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년간 이들 작품을 출시하지 않고 개발에 매진해왔다는 점에서 올해는 보다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이란 관측이다.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며 신작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리니지M' 이후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반응도 없지 않다.

일각에선 지난해 발표된 라인업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히든카드의 가능성도 제기하기도. 주요 게임 업체들이 기존 인기작의 활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판권(IP) 발굴 및 플랫폼 도전을 거듭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엔씨소프트 역시 이 같은 행보를 보여줄 것이란 예측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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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프리뷰, 공개내용 무엇

넥슨은 6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서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를 갖고 '지스타 2018' 출품 라인업과 부스 콘셉트 등을 공개한다.

넥슨은 이미 14년째 지스타 행사에 개근 참가를 하고 있는데다&올해 역시 최대 부스인 단일 최대 부스인 300부스로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게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은 올해 역시 여러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 업을 바탕으로 부스를 구성한다는 입장. 단일 최대 부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부스 구성, 오프라인 행사 등에 대한 내용도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의 경우 대략적인 게임 외형만 공개했을 뿐 실질적인 개발 상황 등을 체크할 수 없던 작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번 '지스타 2018'을 통해 작품들을 세부적인 디테일과 출시 일정 등을 알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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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7일 '로스트아크' 서비스 개시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7일 오후 2시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스마일게이트가 약 7년간 개발한 MMORPG다. 이 작품은 앞서 비공개 테스트(CBT) 당시부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업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이어, 온라인 신작을 통해 2작품 연속 흥행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같은 모바일, 온라인 작품의 잇따른 흥행을 통해 이 회사의 국내외 시장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봤다.

업계 관계자는 “’로스트아크’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주목도 높은 상황”이라며 “이 작품을 통해 스마일게이트가 매출 개선 및 다변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이주환기자/김용석기자/강인석기자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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