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2일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6’에 길드전을 선보였다.
길드전은 실시간 영지 쟁탈 방식의 점령전으로, 제한 시간 내 더 많은 영지를 점령한&길드가 승리한다. 길드전 참여를 통해 라군 조작을 얻을 수 있고, 시즌 보상에서 길드 엠블럼과 영웅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PVP 시스템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PVP 대전이 자동전투로 변경됐고, 전략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 새 레이드 보스 자라투스도 등장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i,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