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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3Q 매출 108억...전년比 283%↑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02

데브시스터즈가 주력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및 신작 '쿠키워즈' 론칭 효과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수의 신작 프로젝트 추진으로 적자를 지속하긴 했으나 조직 재편을 통해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3.3%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주력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새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과 함께 ‘쿠키워즈’ 출시 효과가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지난 6월 프로젝트별로 개발 스튜디오를 분리하고 본사는 퍼블리싱 업체로 거듭나는 등 전체 조직을 재편함에 따라, 영업비용 구조가 효율화됐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판권(IP)을 활용한 퍼즐과 RPG를 비롯해, 대규모 월드건설, 다중접속 SNG, 전략 대전, 패션 셀럽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전체 개발 인력의 약 70%가 신작에 매진하며 라인업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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