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1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새로운 메인 퀘스트 ‘수호자의 사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퀘스트는 히라마 산맥 서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히라마족과 유저들이 키르바차 교단과 맞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붉은용에게 아버지를 잃은 ‘크샤나스’가 레이드 몬스터로 추가됐다. 이밖에 임무 및 활동에 대한 내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임무현황판’이 도입되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