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3일과 4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18(AGF 2018)’에서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AGF 2018’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설치하고, 게임 경품을 증정하는 등 부대행사를 갖고 유저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증강현실(AR) 기술 기반의 서번트(캐릭터) 소환 코너 및 코스프레 미니 스테이지 등도 마련된다.
3일 행사 첫날에는 무대 행사를 통해 1주년 특별 영상이 공개된다. 또 게임 캐릭터 연기에 참여한 성우와 개발 업체 딜라이트웍스의 시오카오 요스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가 참여한 토크쇼도 진행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