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2일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고 1일 밝혔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기존 온라인게임의 세계관과 작품성을 계승한 MMORPG로, 원작의 대규모 비행 전투 및 조력자 ‘펠로우’ 수집 요소가 재현됐다.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구현된 중세 팬터지의 세계관 등이 호평을 받으며 매출 순위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위메이드는 4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펠로우 강화석, 복원석, 물약 등 약 20여개 아이템이 포함된 ‘종합 선물 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7일 간 출석하면 강화 단계 상관없이 100% 강화에 성공하는 ‘축복받은 아크스톤’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