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부분의 게임주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넷마블이 주가 10만원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83%(8500원) 하락한 10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하락세로 전환했고, 이후 반등 없이 이날 거래를 종료했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12월 6일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최근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좋지 못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