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유저는 25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또 29일 오전 11시부터는 추후 공개서비스에서 플레이 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해 로스트아크와 함께하는 모험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 작품의 사전예약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칭호, 한정판 카드, 한정판 아바타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작품의 공개&서비스는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이 회사는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지난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의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서비스에서 변경 혹은 새롭게 추가되는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이제 약 2주앞으로 다가온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많은 힘이 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