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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서버 증설 기대감 확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0-22

사진

캐릭터명 선점을 위한 서버에&다수의 유저가 몰리는 등 12월 6일 출시를 앞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벌써부터 유저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최근 ‘블소 레볼루션’에 2차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 이는 다수의 유저들이 이 작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이 작품의 높은 흥행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블소 레볼루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위해 50개의 서버를 오픈했다. 그러나 다수의 유저가 몰리며 4일 만에 마감됐고, 15일 1차로 20개의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이후 다시 4일 만에 1차 추가 서버도 마감돼 10개의 서버를 긴급 증설한 것.

특히 이 회사가 ‘블소 레볼루션’&론칭&전까지 신규 정보 공개 및 지스타 참가 등 적극적인 모객에 나서 향후 가시적인 유저 지표 성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증설과 이번 상황을 비교하며, 이 작품이 전작을 뛰어넘는 큰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지난 2016년 8월 11일 닉네임/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해 처음 준비된 50개 서버를 마감하는데 일주일이 걸렸으나, 이 작품은 4일이 걸렸다는 것이다.

1차 증설서버의 경우에도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6년 8월 18일 10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해, 9월 8일 마감하는 등 20일 가량이 소요됐다. 반면 '블소 레볼루션'의 경우 15일 1차로 서버 20개를 오픈했고, 이를 다시&4일만에 마감했다.&서버 오픈 시기 및 전작 흥행에 따른&기대감 등 두 작품을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다소 어렵지만,&&현재 공개된 유저 모객 지표에선 '블소 레볼루션'이 전작보다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 증권가에서도 ‘블소 레볼루션’에 흥행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이 작품이&‘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를 뛰어넘을&것이란 의견이&지배적이다. &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최근 ‘블소 레볼루션’의 잇따른 서버 증설에 대해 출시 후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라며, 이 작품이 출시 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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