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레나는 19일 모바일게임 ’구원M: 전쟁의서막‘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중국 상장사 ZQ게임이 개발한 필드 PK 시스템을 내세운 MMORPG로, 오픈필드 기반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25대25 PvP, 월드 보스 등 협업 및 경쟁 요소가 구현됐다.
최은미 게임아레나 사업PM은 “이 작품은 삼황시대 복희와 신농이 만든 구주 문명을 치우의 재앙으로부터 구원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구성됐다”면서 “실시간 공성전과 오픈 필드 PK가 핵심 재미 요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