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은 17일 모바일 게임 ‘어검: 팔황의 수호자’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4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세력과 문파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 18개의 오픈필드에서 유저 간 PVP 및 협동의 재미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으며, 홍보 모델로 영화배우 정선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서 사전예약에 25만명의 유저가 몰렸으며, 베타 테스트 잔존율 60% 이상을 기록 하는 등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