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10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챔피언십 모드를 추가했다.
챔피언십 모드는 포인트전과 토너먼트전 2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이 중 토너먼트전의 경우 포인트 상위 16위에 해당하는 유저들만 참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챔피언십 모드 추가를 기념해 21일까지 보스 소탕권, 고급 전투 경험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도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에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