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디지몬 링크즈’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RPG. 3D 배경 및 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통해 원작 시리즈 캐릭터가 구현됐다.
리더 스킬, 고유기, 계승기 등 각 캐릭터마다 특성을 활용한 3대3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요소가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 시장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반다이남코는 1주년 기념 특별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포인트를 모아 동료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및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교환권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