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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상류사회`도 게임 광고 선정성 논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0-05

상류사회
상류사회

'왕이 되는자' 이어 '상류사회' 게임 광고 선정성 논란

지니어스게임이 선보인 모바일게임 ‘상류사회’가 광고 및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선정성 논란&불거져.

이 작품은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노출되는 광고 연출이 유사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게임 내 콘텐츠 대사나 상황 연출도 성애를 암시하는 등 과도한 수준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는 이가 적지 않다는 것.

앞서 ‘왕이 되는 자’도 성상품화 및 선정성 광고로 질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흥행세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상류사회’도 이 같은 논란과 상관없이 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란 관측도 없지 않다. 이 같은 자극적인 광고로 매출만 올리면 된다는 식의 행보는 불공정 경쟁으로, 우리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사고 있어.

광고 및 콘텐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이에따른 불합리에 피해를 입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이 같은 논란을 빚고 있는 사례가 대부분 해외 업체들이라는 점에서 우리 업체들의 경쟁력만 약화될지도 모른다고 한마디.

&

한국닌텐도 '포켓몬' 신작 편의점 예판 주목

한국닌텐도가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편의점을 통한 예약판매도 시작해 눈길.

이전까지 게임기나 게임 타이틀은 오프라인 게임 매장이나 온라인 게임몰 등을 통해 예약판매가 이루어지던 것이 일반적. '닌텐도 스위치' 역시 국내 출시 때에는 대형 판매점과 게임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가 이루어진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포켓몬스터' 타이틀과 특별 하드웨어의 경우 세븐일레븐을 통해서도 예약판매가 가능해 화제. 세븐일레븐에서 구매를 할 경우 세븐일레븐에서만 제공되는 에코백 등도 제공될 예정.

이에 대해 업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자체가 어린 유저들이 많이 즐기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판매 창구를 확대한 것이라고&분석하기도. 특히 세븐일레븐의 경우 아이와 부모가 모두 어렵지 않게 방문이 가능해 타깃으로 했다는 것.

&

마사장이 사준 피자 맛있었는데~

최근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에 대해 국내 유저들이 큰 관심을 보여 눈길. 특히 마이크 모하임 대표의 경우 국내 유저들과 많은 소통을 가져 이른바 ‘마사장’으로 불려왔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마이클 모하임 대표에게 그 동안 수고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또 일부에서는 마이클 모하임 대표가 사줬던 피자 이야기를 하거나, 입사 13년만에 새 대표가 된 제이 알렌 브렉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 업체 대표가 유저들로부터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다”며 “더욱이 외국 기업임을 감안하면 유저들의 이 같은 인식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기자/김용석기자/강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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