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주요 국가 내 매출 순위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최근 프랑스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다시 달성했다. 독일에서도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했고&오스트리아, 네델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주요 유럽 국가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순위 상승에 대해 이 작품을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결선을 앞두고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이 회사는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은 13일 서울에서 열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