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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주순위] `서머너즈 워` 톱 10 재진입…e스포츠 대회 `효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0-01

니드포스피드
니드포스피드 엣지

지난주 PC방 순위는 전반적인 순위 고착화 현상이 이어진 가운데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5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작품은 지난 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30위권에 재진입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점유율 하락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주에는 다시 50위권 밖으로 순위가 하락하며 고질적인 유저 수 부족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월 마지막 주 PC방 순위는 '니드포스피드 엣지'와 같은 몇몇 작품의 순위 변동 외엔 큰 점유율 변화가 없는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의 경우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10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점유율과 순위 모두 지난주와 비슷한 양항을 보여주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30위권에 밀집돼 있는 MMORPG와 웹보드게임의 경쟁이 이어졌다. '한게임 하이로우'와 '한게임 신맞고'& 등의 작품이 1계단씩 상승한 30위와 38위를 기록했고, '천애명월도'와 '파이널판타지14'는 1~2계단 순위가 하락한 26위, 33위를 기록했다.

하위권은 중위권과 달리 일반 온라인 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점유율 변화 자체는 크지 않지만, 소수점 단위의 점유율 변화에도 순위가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뮤'와 '마비노기' 등 RPG 작품은 3계단 상승한 42위, 46위에 이름을 올렸고, '아바'와 '프리스타일2' 역시 각각 48위, 49위를 기록하며 웹보드게임과의 경쟁에서 격차를 벌렸다.

&

서머너즈
서머너즈 워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 순위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고착화 조짐을 보이는 한주였다. 그러나 '서머너즈 워'가&e스포츠 대회 진행과 맞물려 강세를 보이며 순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1,2위를 유지하며 팽팽한 선두권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또 ‘에픽세븐’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엎치락뒤치락했으나 각각 3위와 4위로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뮤 오리진2’과 ‘모두의마블’도 변동 없이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반면 ‘세븐나이츠’는 이전 대비 두 계단 하락한 10위로 밀려났다.

이 가운데 ‘삼국지M’이 7위로 반등했으며, ‘왕이되는자’가 선정적인 광고 등의 논란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8위로 올라섰다. 또 최근 20위권까지 밀려나기도 했던 ‘서머너즈 워’가 9위를 기록하며 모처럼 순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대세 게임의 면모를 과시했다.&이 가운데 ‘왕이되는자’가 강세를 보이며 3위로 치고 올라오는 등 구글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또 ‘별이되어라’가 2위로 급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구글, 애플과는 다른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김용석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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