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호게임(대표 웨이젠)은 20일 모바일 삼국지게임 '삼국지대전M'의 홍보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하이호는 삼국지 대표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인 '소교'의 이미지를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호는 앞으로 박보영이 직접 게임을 즐기는 모습과 팁을 알려주는 홍보영상 등을 제작해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