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8일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 대규모 업데이트 ’빅뱅‘을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마스터 시스템을 제거하고 서번트와 동일한 캐릭터로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제한 없이 결사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게임빌 측은 밝혔다.
게임빌은 또 새 5성 서번트 캐릭터 ’앙코우‘를 추가했으며, 빛ㆍ어둠 속성 ’카르밀라‘, 빛속성 ’샬롯‘ 등 캐릭터 스킬 밸런스를 개선했다. 이밖에 던전 콘텐츠 ‘나락의 탑’의 고난도 ‘하드 모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