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모바일 게임 신작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록맨'과 '스트리트 파이터' 등 여러 시리즈를 선보여 온 캡콤의 유명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수집형 전략 RPG다.
이번 테스트는 내달 중 안드로이드OS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들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