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주가가 신작 기대감이 희석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신스타임즈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3.31%(95원) 떨어진 27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께 2700원까지 떨어졌으나 막판 회복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는 현대 배경의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 론칭 계획을 밝혔으나 기대감이 단기간에 소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웹툰 판권(IP)을 활용한 ‘신덴마’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지만 장기 호재로 작용하진 못했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