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반등 이후 넷마블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2%(2000원) 하락한 11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11시께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종료했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이 회사에 대한 3분기 실적 및 신작 지연 우려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