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 ‘전국 PC방 배틀’ 대회를 시작했다.
이 대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행사다. 참가신청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내달 14일까지 ‘배틀그라운드’ 가맹 PC방 대회 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예선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PC방 배틀 장갑 아이템이 제공되며, 오프라인 결선 참여 팀에는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