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6일 모바일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택틱스 워’의 비공개 테스트(CBT)룰 시작했다.
CBT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이뤄진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유저도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C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모으고, 콘텐츠를 점검해 작품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시된 ‘데빌브레이커’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화려한 일러스트와 영웅 성장 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