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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 유저 1000만 돌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9-04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최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전 세계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국내 론칭에&이어 2015년 일본과 러시아에 진출했으며, 2016년 부터는&북미ㆍ유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북미ㆍ유럽 시장 스팀 판매량은 지난 5월 기준 120만장을 넘어서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이후 대만과 남미 지역을 비롯해 터키와 중동 및 동남아&등&전세계로 서비스 지역를 확대했으며, 현재 15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에 있다. 이 작품은&자체 엔진 기술로 구현한 고품질의 그래픽과&액션 연출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을 위해&그래픽 및 사운드 품질을 대폭 개선한&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진일보한 빛 처리 그래픽 기술과&판금 갑옷, 수면의 반사광 등이 개선됐다는 평을 받았다. 또 체코 프라하, 독일 할레,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케스트 등이 연주한&40여곡의 게임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리마스터 발표 이후&일본에서는&복귀 유저가 78% 증가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및 북미ㆍ유럽 지역은 각각 23%, 남미는 20%의 유저가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이에앞서 매주 1회씩 꾸준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펄어비스는&‘검은 사막’의 시장 다각화 및&플랫폼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 모바일’에 이어& X박스 버전의&연내&발매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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