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약 5개월여 만에 40만원대를 회복했다.
4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2%(2만 500원) 상승한 40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부터 강세를 기록, 큰 낙폭 없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상승세는 향후 신작 론칭 및 실적 모멘텀 재활성화 등에 따른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전환하며 오름세가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