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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공세로 매출 개선 속도 낸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9-03

게임빌이 이달부터 대대적인&신작 공세에 나서며 매출 개선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9월 중 ‘탈리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엘룬’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코스모 듀얼’ 등 5개 작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빌의 신작들 가운데 기대감이&높은 것은 ‘탈리온’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등이다. 이 중 ‘탈리온’은 MMORPG인데, 화려한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갖추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높다. 장르 특성 상 흥행에 성공할 경우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NBA NOW’의 경우 미국 NBA 라이선스를 활용해 만든 스포츠 게임이다. NBA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이 작품도 준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북미 시장에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게임빌 프로야구’는 이 회사 자체 판권(IP)을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원작 시리즈의 인지도를 감안하면 이 작품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준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출시되는 작품들 중 자체개발 작품이 많아 영업이익 개선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가 e스포츠 부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e스포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서비스 작품의 브랜드 가치 및 인식제고와 서비스 장기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e스포츠 사업을 통해 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잇따른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은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시장에 반영됐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날까지 12거래일 중 단 두 번의 하락세만을 기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난 31일 이 회사의 주가는 5만 5000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게임빌의 신작 공세에 대해 증권가 일각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탈리온’ ‘엘룬’ 등 RPG 장르 신작 2개 및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등 스포츠 장르 신작 2개는 모두 기대신작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특히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등 스포츠 장르 2개는 이 회사의 스포츠 장르 경쟁력, 과거 야구게임 흥행 레퍼런스 등 감안 시 일정수준 이상의 흥행기대감에 대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탈리온’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등 다양한 신작을 앞세워 본격적인 하반기 공략에 나선다”며 “꾸준히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적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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