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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까지 책임진다` 펄어비스, 사내 복지제도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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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9월 1일부터 임직원뿐만 아닌 가족까지 책임지는 복지제도를 추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복지제도는 ▲육아 ▲교육 ▲부모부양이라는 개인과 사회의 공동 과제를 회사가 함께 책임진다는 인식을 토대로, 임직원에게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복지정책은 총 4가지로&▲난임 부부 지원 ▲부모 요양비 지원 ▲장기근속 포상 ▲자녀 학자금 지원을 포함하며, 재직 중인 정규직과 비정규직에게 모두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난임 부부 지원제도는 체외수정 시술 등 의료지원이 필요한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대 100만원의 시술비를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한다.

또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부모 부양의 책임을 회사가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 아래, 부모님 요양 치료비를 지원한다. 임직원 및 임직원 배우자의 부모가 노인성 질환 및 질병으로 인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요양센터에 입원할 경우, 부모 일 인당 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오랜 기간 동안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수고를 보상하기 위해 준비된 장기근속 포상의 경우, 근속 연 차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과 30일의 포상휴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미성년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에게 지원했던 월 50만원(인당)의 양육비 지원과 함께,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의 학자금 비용도 최대 연 700만원까지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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