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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차 `다크에덴` 유저 유입 확대 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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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이 16여년의 장기간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유저 유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에 최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의 회원 가입 및 최고 동시접속자가 최근 한 달 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프톤은 지난 6월 4차 승직 업데이트에 이어 지난달 새로운 월드(서버) ‘테페즈’를 선보였다. ‘초! 광속 지원’ 이벤트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유저 유입이 크게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월드 추가와 함께 고 레벨 유저가 즐기는 최상위 디펜스 던전 ‘라센 성 1~3층’ 맵 및 ‘테페즈 레어’ 등에 대한 리뉴얼 작업도 진행됐다. 이후 보다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해상도가 추가 지원된 것도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소프톤은 내달 5일까지 포인트 아이템 구매 시 최대 40%까지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슈퍼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흥행세를 더해간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콘텐츠 추가 없이 구매 혜택만 제공한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크에덴’은 지난 2002년부터 16여년 간 명맥을 이어온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장기간 서비스에 따른 노후화 우려도 적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새로운 유저가 안착하며 유저풀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세가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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