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예스 24라이브홀에서 ‘팬 페스티벌’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 겸 부사장, 매튜 홀리 수석 게임 프로듀서,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 데이비드 강 컨셉 아티스트 등 5명의 개발자가 참가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해 오프닝 무대, 이벤트 매치, ‘오버워치’ 성우 토크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이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