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지난 2분기 실적으로 매출 161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은 3.32% 증가한 것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51.8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48% 개선됐다.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39%, 158.6%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 1115호’를 올해 회계년도부터 처음 적용해 매출과 영업이익의&&4,40%가 향후 수익으로 인식되는 회계상 일부 이연 조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조정 전 기존 회계 기준과 비교할 경우, 더&큰 폭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