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3일 자사가 참여하고 있는 성남 어르신 네트워킹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꽃신 마을부엌’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꽃신 마을부엌’ 3호점은 지역 어르신들이 운영진들과 함께 식단을 논의하고 요리 분배, 식사 과정, 역할 분담 등을 수행하는 공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에게는 문화 활동이나 식재료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꽃잎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꽃신 마을부엌’은 공익활동기관의 취사시설을 공유부엌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 식생활 안정과 뇌인지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